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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주말마다

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

드라마 닥터 차정숙!

 

드라마에 등장할 때마다

내 눈길을 사로 잡는 배우는

사실 박!준!금!!!

 

배우 박준금
출처 : 닥터 차정숙, 곽애심 역의 박준금 배우

 

 

닥차에서는 얄미운 시어머니로 등장하지만

60대 나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

뽀얗고 광 나는 맑은 피부,

게다가 걸치고 나오는 옷마다 잘 어울리고

화사하고 럭셔리~ 

 

이 드라마 뿐만 아니라,

다른 작품에서도 박준금 배우가

맡는 역할이 우아하고 세련된 

주로 재벌가 사모님.

 

 

1
출처 : 닥터 차정숙, 곽애심 역의 박준금 배우

 

드라마에 등장하는 모습 볼 때마다

저렇게 나이들고 싶다....

생각 할 때가 많았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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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라디오스타

 

 

라디오스타에 나와

동안 피부관리 비법을 설명하면서,

1일 3팩을 할 정도로

피부관리에도 꾸준하고 열정적인 면을

설명해주었지만,

 

자세 하나 구부정하지도 않고

늘 아름답고 젊게,

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궁금했었다.

 

박준금의 유튜브 채널인

'박준금 Magazine JUNGUM' 에 검색해보니 

역시나.. 관리의 여왕 답게

다이어트 비법이 올라와 있었다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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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유튜브 <박준금 Magazine JUNGUM>

 

살면서 몸무게 앞자리에

5자를 찍어본 적이 없단다.

 

난 초등 이후로

5자 이상을 안찍어 본 적이 없는데 말여

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그녀의 다이어트 비법을 정리해 봤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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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유튜브&nbsp;<박준금 Magazine JUNGUM>

 

1. 밥으로 배를 채우려고 하지 않는다

다이어트의 적, 단당류의 탄수화물!

박준금 배우는

밥 대신 채소로 배를 채우고

특히 끼니를 챙길 때 국을 조심한다고 한다.

 

그러나!!

물에 삶은 고기는 워낙 좋아해서

갈비탕 국물은

도저히 포기할 수 없다고 하는데 ㅎㅎㅎ

 

그녀만의 이런 최애 음식을 먹을 때는

다이어트는 그냥 쿨하게 포기하고

그 식사를 즐기면서 먹는다고 한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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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유튜브&nbsp;<박준금 Magazine JUNGUM>

 

 

2. 외식이 많은 주간 이후에는 혹독한 다이어트

지인들과 외식하는 날에는

음식 종류를 가리지 않고

즐기면서 배불리 먹는다고 한다.

 

다만

집에 와서는 쫄쫄 굶다고 ㅎㅎ

충분히 보상을 받았으니까!!

 

일주일에 2-4일씩 

식사 약속이 나란히 잡힐 때가 있는데

그러고 나면

일주일 정도 기간을 잡고

혹독한 다이어트에 들어간다고. 

 

그 다이어트 식단이 어마무시한데,

아침은 물,

점심과 저녁은 계란 두 씩 먹고

탄수화물은 완전히 끊어버린다.

후덜덜...

 

너무 허기가 지면

밥을 두 숟가락 정도 넣고

계란을 으깨서 비벼 먹는다고 하는데

여기서 중요한 건

간장도 넣지 않는다는 점.... 

 

역시....

관리가 철저할 거라 생각은 했지만

하루에 계란 네 알이라니.... 

대!다!나!다!

 

 

 

 

알려줘도 따라하기 힘들듯한 ㅜㅜ

박준금 다이어트 비법, 세 번째는? 

 

 

 

3. 1일 1식, 먹을 때는 행복하게 먹기

박준금 배우는

1일1식이 다이어트를 하면서

동시에 국물, 짠 음식, 술은

꼭 피한다고 한다.

 

너무 극심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

음식에 대한 갈망이 생기기 때문에

좋아하는 음식 한 끼 정도 먹을 때 만큼은

행복하게 먹기!!

다만 폭식은 자제하기~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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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유튜브&nbsp;<박준금 Magazine JUNGUM>

 

 

 

4. 운동은?? NO! 

자세가 너무 곧아서

요가나 필라테스를 할 줄 알았는데,

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은 

따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. 

 

발레를 전공했고, 

언덕에 있는 학교를 다녀서

어릴때 굉장히 혹독하게 몸을 움직였기 때문에

그것으로 건강의 원천을 만들었다 생각하고

지금은 식단만 조절하면서

더 이상 체중이 늘어나지 않도록

관리한다는 것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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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유튜브&nbsp;<박준금 Magazine JUNGUM>

 

 

5. 배가 고플 때 먹는 간식

너무 허기가 져서

눈이 돌아갈 것 같을 때가 있다고 하는데

ㅋㅋㅋㅋ (왠지 알것 같아 그 느낌 ㅜ)

 

그럴 때는 잣을 몇 알 까 먹는다.

잣이 진하고, 기름이 많아서

몇 알 집어먹는 것 만으로도

만족감을 느낄 수도 있고,

일석이조로

머릿결이 좋아지는 효과까지 봤다고 한다. 

 

다만, 잣은 칼로리가 높아서

꾸준히 먹으면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에

한 통을 다 먹고 나면

한 두달 정도는 잣 휴식기(?)를 가지길

추천한다. ㅎㅎ

 

너무 배고플 때 먹는 것 또 하나는

뻥튀기를 즐겨 먹는다고 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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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유튜브&nbsp;<박준금 Magazine JUNGUM>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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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정리해보니

결국은 적게 먹고

먹을 때는 스트레스 받지 않기!

 

많이 먹은 급찐 후에는

급빠로 몸무게 원점 찾기 인듯 하다.

 

 

 

 

역시,

노력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어..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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